발렌시아가의 ‘캐리 보울링 백’은 클래식 보스턴백의 실루엣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으로, 구조적인 라인과 고급 송아지 가죽이 어우러져 우아하고 견고한 스타일을 완성합니다. 

본 제품은 스몰 사이즈 모델로, 데일리 필수품을 담기에 충분한 수납력과 가볍게 들기 좋은 컴팩트함을 동시에 갖추고 있습니다.

이번 모델은 청량하면서도 차분한 ‘미네랄 그린’ 컬러로 출시되어, 계절에 상관없이 스타일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컬러감이 특징입니다.

더블 탑 핸들과 지퍼 클로저, 탈착 및 길이 조절 가능한 가죽 스트랩이 함께 구성되어 있어 토트, 숄더, 크로스백으로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.

전면에는 발렌시아가의 로고가 은은하게 각인되어 브랜드의 정체성을 보여주며, 내부는 고급스러운 텍스타일 안감과 실용적인 플랫 포켓이 있어 일상 속 실용성을 더했습니다. 

도시적인 감성과 세련된 무드를 모두 원하는 여성에게 완벽한 선택이 될 아이템입니다.​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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